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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 운동, 방사능 치료 유방암 환자에 도움"
[ 2006년 10월 12일 11시 49분 ]
적당한 강도의 유산소 운동은 체력을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방사능 치료를 받은 유방암 환자들에게 적당한 헤모글로빈 수치를 유지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미시건 주립대학의 Jacqueline S. Drouin박사팀은 유방암 수술이나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여성들을 조사했으며 이 여성들은 매주 5일에 걸쳐 7주 동안 방사능 치료를 받았다. 13명과 8명의 여성들이 에어로빅과 단순 운동(통제군) 그룹으로 구분됐다.

에어로빅 그룹의 프로토콜은 방사능 치료 7주동안 1주일에 3~5일, 각각 20~40분 정도 걷기 운동으로 구성됐다. 개개인의 측정된 최대치 심장 비율의 50~70% 강도로 이뤄진 반면 통제군의 경우 동일한 일정 아래 스트레칭만을 하도록 돼 있었다.

적혈구의 증가치와 헤모글로빈의 수치 그리고 헤마토크릿 또한 각각 조사됐다.

그 결과 단순 스트레칭을 한 통제 그룹에서 세 항목의 측정치는 상대적으로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

에어로빅 그룹의 헤모글로빈 수치는 12.3 g/dL에서 12.4 g/dL으로 상승한 반면 통제군의 경우 12.25 g/dL에서11.77 g/dL로 감소했다.

Drouin박사는 "최절정기의 유산소 운동 능력은 최종 적혈구 및 헤모글로빈 수치 그리고 헤마토크릿과 긍정적인 역학관계에 놓여 있다"며 "에어로빅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방사능 치료 후 재활 단계 동안 적혈구 수치를 유지시켜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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