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8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공중보건의사 급감…10년뒤 현 20%수준 불과"
[ 2006년 10월 15일 12시 41분 ]
정부가 현실을 고려하지 못한 정책을 펴고 있어 공중보건의가 10년 뒤에는 지금의 20%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한나라당 문희 의원(보건복지위원)은 15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지적했다.

자료에 의하면, 2005년 의과대학이 의학전문대학원 (이하 의전원)으로 전환되면서 2009년부터 공중보건의 자원이 서서히 감소되며, 2013년부터는 감소폭이 대폭 커지는 것으로 추계됐다.

문 의원은 “의대의 의전원 전환이 공중보건의 공급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본격적인 의전원 전환을 예측하지 못한 복지부의 안이한 정책판단으로 공중보건의 감소가 현실로 다가올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2005년도 의전원 입학생과 기존 의대 입학생의 병역 미필 남학생 현황을 비교하면, 의대 내 병역미필자는 2,155명이지만 의전원은 16명밖에 되지 않는다.

복지부는 뒤늦게 이 같은 사실을 인지하고 2005년 6월 보건산업진흥원에 ‘공중보건의사 공급 추계 연구’를 맡긴 상태이지만, 진흥원조차 교육부 정책 변동 가능성에 따라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정확한 추계를 내지 못한 상태다.

현 단계에서는 2018년부터 입영하는 공중보건의가 2005년의 1007명에서 20% 수준인 222명으로 감소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문희 의원은 “공중보건의사 감소는 의료취약 지역에 큰 악영향을 미쳐 보건의료체계가 흔들릴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정부의 조속한 문제해결을 촉구했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병역법 개정을 통해 의학전문대학원생의 군입대 시기를 연장하고 연장농어촌 지역 내 보건지소를 통합 운영하는 등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진광길기자 k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