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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 '메디컬 헬스케어-IT전선' 육성 박차
[ 2006년 10월 17일 01시 07분 ]
IT기반의 의료기기 업체 케이엠에이치(대표 김기준)가 핵심 사업인 메디컬 헬스케어 부문과 IT전선 부문 육성을 위한 사업 개편을 단행했다.

케이엠에이치는 지난달 말 화진화장품과 물적 분할을 완료하고 신주 인수권부 채권(9천만원)을 매입, 김 대표가 약 1.1% 의 지분을 더 늘릴 수 있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IT전선 사업 강화를 위해 현금 6억원을 들여 전선사업부 외주가공 협력 업체인 중국 천진KDK전자유한공사의 지분 55%를 추가 매입해 총 70%의 지분을 확보했다.

케이엠에이치는 이를 기반으로 기존의 연구 인력 일부를 IT전선 R&D에 투입해 신제품 개발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사업 간 융합을 위해 CI도 새롭게 변경했다.[그림]

새로운 CI는 미래지향적인 'U-헬스케어' 시스템 창출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KMH(Korea Medical & Healthcare)'의 'H'에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케이엠에이치 김기준 대표는 “이번 사업 개편과 CI 변경을 통해 핵심 사업의 성장 기반이 다져졌다”며 “앞으로 100억 달러에 육박하는 세계 혈당진단기기 시장과 국내 2조원 가량의 병원소모품(MRO)시장 공략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케이엠에이치는 당뇨진단기기, 병원 소모품(MR0) 등의 메디컬 헬스케어 사업과 IT전선 사업을 통해 올해 600억 매출에 40억 순이익을 달성할 전망이다. 이어 내년 1200억 매출에140억 순이익을 목표로 화진KDK를 인수 합병해 지난 6월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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