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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10명 중 2명 관절염 환자"
[ 2006년 10월 17일 08시 58분 ]
미국 질병통제센터(CDC)에 따르면 전체 미국인 중 20% 이상이 관절염을 지니고 있으며 이들 중 3분의 1이상이 관절염으로 활동에 제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통제센터는 전체 3분의 1 이상(약 31%)은 비만 증상을 지닌 사람들로 관절염 진단을 받은 경우라면서 여성이 남성에 비해 관절염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덧붙였다.

또한 16%는 정상적인 체중이거나 정상 체중 미달임에도 불구하고 관절염 증상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를 위해 질병통제센터는 질병과 사망에 관한 주간 보고서에 실린 3만명에 대한 연구 데이터에 주목했다. 이 연구는 류머티즘 관절염이나 통풍, 루푸스, 섬유조직염등 다양한 관절염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분석 결과 2003년~2005년 미국 성인의 21.6%인 4,640만 명이 관절염 진단을 받았으며 8.3%(1,740만명)는 관절염으로 인해 활동에 제한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여성들, 노인들, 충분한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 비반 또는 과체중인 사람들과 육체적으로 덜 활동적인 사람일수록 관절염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적절한 운동은 관절염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제시돼 왔지만 단지 22%만이 하루 최소 30분 정도 또는 일주일에 5회 이상 운동(보건 당국의 권고치)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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