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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물질 리팍시민, 과민성 장증후군에 효과적
[ 2006년 10월 18일 13시 20분 ]
지속적으로 반응하는 생화학 항생물질이 과민성장증후군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LA시더스 사이나이 메디컬센터의 Mark Pimentel박사팀은 리팍시민(rifaximin)이라고 불리는 항생물질은 복부팽창, 복통, 설사, 변비와 같은 장 증후군을 최대 10주 동안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억제한다고 Annals of Internal Medicine을 통해 보고했다.

장 증후군의 직접적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일반적으로 장에 살고 있는 박테이라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생각이다.

장증후군으로 인해 장내 근육이 재기능을 하지 못하고 위경련이 발생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Pimentel박사팀은 87명의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들에게 400mg의 리팍시민을 10일 동안 세 번에 나누어 처방하고 통제 그룹에는 위약을 처방하여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리팍시민의 사용은 전반적인 증상 호전에 효과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의학적 혜택이 10주 동안 지속됐다.

연구진은 "표적 항생물질의 의학적 혜택이 지속됐다는 사실은 항생물질은 장내 박테리아의 과도 출현이라는 문제의 근원에 효과적으로 작용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국립보건원의 통계에 따르면 전체 미국 성인의 20% 정도가 과민성장증후군으로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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