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4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美, 한국 의사 등 인정 4차협상서 가닥"
[ 2006년 10월 19일 21시 44분 ]
오는 23일부터 제주도서 열릴 한미FTA 4차 협상이 의사 등 전문직 자격의 상호 인정 여부를 가늠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우선 4차 협상서 미국과 상호 인정할 전문직의 구체적인 업종을 제시해 논의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

정부는 지난 17일 열린 미국과의 화상 회의 뒤 4차 협상에서는 한국과 미국 두 나라가 실질적으로 주고받는 협상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고 바로 다음날인 18일에는 국정브리핑을 통해 ‘한미FTA 4차 협상 서비스 분야 쟁점 점검과 전망’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3차 협상 때 한미 양측은 서비스투자 유보 안에 대해 내용을 명확히 하는 작업과 함께 관심목록의 내용을 파악하는데 주력했다.

우리측이 우선 요구한 것은 의사와 약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보건의료분야 전문직의 자격을 상호 인정해 주는 것.

4차 협상에서는 미국이 호주와 체결한 FTA에서 전문직을 상호 인정 했던 사례를 토대로 이를 구체화시킨다는 것이 정부의 계획이다.

정부는 미국도 우리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판단하고 이번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 복지부 관계자는 “미국에서 숫자가 부족한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등의 자격 인정이 우선적으로 이뤄지고 의사 등은 좀더 논의가 진행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전문직 자격의 상호 인정은 미국 전체에서보다는 주 단위로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그는 “미국은 우리와는 다르게 정부가 의사 시험을 통합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주 단위로 민간단체에서 하고 있다”면서 “거부감이 적은 지역부터 우선 인정된 뒤 이를 확산시키는 것이 전략”이라고 했다.

정부 복안대로 과연 4차 협상에서 전문직 자격의 상호인정 작업이 구체화될지, 또 의사 등 보건의료인들이 그 범주에 포함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진광길기자 k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