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4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영남대병원 의사들, 노조 폭력사태 화났다
[ 2006년 10월 24일 10시 49분 ]
최근 발생한 영남대병원 노조 폭력사태에 대해 이 병원 의사들이 공식 입장을 밝히고 사태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천명했다.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회(회장 최종수)는 24일 성명을 통해 "그동안 의대 교수들은 중립적인 위치에서 노조의 불법파업이 종결되기를 기대했지만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외부세력을 동원한 폭력사태가 발생한 현 상황을 본 이상 교수회는 더 이상 불법은 허용돼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천명함과 동시에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수회는 특히 "파업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노조원들은 파업에 동참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는 명분 없는 불법파업임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또 "병원 구성원 모두가 정상적인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노조는 즉각 불법파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그동안 노사관계에 중립을 고수했던 영남대학교병원 전공의들도 스승과 뜻을 같이했다.

영남대병원 전공의협의회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무차별적인 폭력으로 전공의가 희생된 이상 전공의의 안전과 올바른 수련환경을 위해 노조의 폭력적 활동을 반대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전공의협은 특히 "폭력사건에 대한 법적 책임을 명백히 밝혀 낼 것"이라며 "노조는 피해자에 대한 사과 및 보상을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영남대병원 의사들의 이 같은 움직임은 폭력사태 이후 노조가 유인물을 통해 의사들 역시 폭력에 가담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한데 기인한 것을 풀이된다.

노조는 지난 20일과 23일자 유인물에 '충격! 의사마저 동원된 계획적인 폭력행사', '징계를 준비하려는 폭력 유도', '가해자가 피해자로 뒤바뀐 희한한 상황'이라며 자신들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