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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권 피해자 의사들 뉴라이트운동 동참"
[ 2006년 10월 25일 21시 30분 ]
현 정부의 의료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정의로운 정권 탄생 실현"을 표방한 뉴라이트의사연합 창립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가 내달 4일 창립대회를 앞두고 25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준비위는 성명서를 통해 "의사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어두운 의료현실은 2000년도 사회주의 의료관리학자와 좌편향된 정부가 강행한 의약분업 정책에서 기인했다"며 "그 결과 의료정책연구소 설문조사에서도 드러났듯 전체의원의 80%이상이 진료의욕을 상실했다"고 현 정부의 의료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준비위는 "유시민 복지부 장관은 잘못된 의약분업을 재평가하기는커녕 의약분업의 원래 취지를 무색하게 하는 성분명 처방 활성화와 의사 길들이기로 처방전 2부 교수 강제화 추진 등을 피력했다"며 "또한 일부 국회의원은 의료체계를 무시한 한의사의 의료기사 지도권과 의료기사 단독개설 허용을 골자로 한 법안 상정을 앞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준비위는 "국민의 정부와 참여 정부에 걸친 좌편향적인 정권하에서는 의사의 전문성이 무시되고 국민의 건강권이 훼손되는 왜곡된 의료정책의 개선은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

준비위는 "사회주의 의료제도의 첫 피해자인 우리 의사들도 '뉴라이트운동'에 참여하자"며 "정의로운 정권이 탄생돼 안정된 사회에서 의사의 진료권이 보장되고 국민의 건강권이 향상될 수 있는 '21세기 미래지향적인 자유민주주의 의료제도'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현재 준비위는 지난 9월20일 경만호 서울시의사회장과 정복희 경기도의사회장, 김종근 대한개원의협의회장, 문태준 한국자유주의사회 공동대표를 비롯 34명의 발기인으로 발기대회를 마친 상태다.

창립대회는 오는 11월4일 오후7시 의사협회 동아홀에서 개최된다.
이근주기자 gjle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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