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8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醫, 진료비내역 제출 반대로 불신 자초"
[ 2006년 10월 26일 03시 25분 ]
건강보험공단의 ‘의료비 부담내역’ 관련 자료제출 요구에 대해 의료계가 이를 거부해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경실련은 26일 “국세청과 건강보험공단은 ‘연말정산 간소화 정책’을 강력히 추진하라”고 요구하며 “세원 발굴을 통해 그동안 소득파악의 미비로 인해 야기됐던 조세 불평등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성토했다.

이같은 주장은 최근 건강보험공단이 업무영역인 ‘의료비 부담내역(비급여포함)’ 관련 자료를 의료기관에 요구한데 대해 의료계가 진료비 내역 제출을 거부하면서 제기된 것.

재정경제부의 소득세법 개정 법률안에 따르면 15일부터 연말정산간소화가 시행, 의료기관은 모든 환자의 진료비 내역을 정부기관에 제출해야 한다.

경실련은 “최근 일고 있는 의료계의 거부 반응은 공평과세와 조세정의 실현을 기대하는 국민적 요구에 반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타 전문직종의 쇄신 분위기와도 크게 상충되는 것이어서 의료계에 대한 국민적 불신을 자초할 것이라는 게 골자다.

그러나 의료계는 의료기관의 진료비 내역 전체를 정부에 노출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강력히 반발해 왔다.

의료계는 지난 13일 ‘연말정산 간소화’ 방안의 ‘의료비 내역 제출 요구’에 대해 제도시행을 1년 이상 연기할 것으로 요구했다.

이어 지난 18일에는 ‘서울시의사회’가 진료비 내역 제출 거부를 선언한 후 경기의사회의 동참 등 전국적인 확산 양상을 보이고 있다.

경실련은 이에 대해 “과세형평과 소득의 투명성 제고는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강력히 추진돼야 할 정책”이라며 “더 이상 늦출 수 없고 안이하게 추진해서도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