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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정신병 치료제, 불안장애에 효과적"
[ 2006년 10월 29일 21시 45분 ]
항정신병 치료제 트리플로오페라진(trifluoperazine)이 과민성 신경증, 긴장 등의 만성적 정신 장애 치료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는 연구 결과가 Clinical Psychiatry 誌를 통해 발표됐다.

미국 클리브랜드 대학병원의 Keming Gao박사팀은 불안 장애를 치료하는 항정신병 치료제의 의학적 혜택과 정서적 변화에 관한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는 쌍극성 장애(조울증), 우울증에 관한 연구를 했다.

Gao박사는 로이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량의 트리플로오페라진을 적용해본 결과 일반적인 불안 장애를 치료하는데 비활성 위약보다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다른 항정신병치료제들도 효과적이며 일반적인 불안 장애와 다른 정신 불안 상태를 치료하는데 위약보다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쌍극성 조울증 환자들의 경우 ‘olanzapine’ 와’quetiapine’가 위약보다 불안 증상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항정신병 치료제는 항우울증 치료제나 진정제가 효과적으로 작용하지 않은 환자들 또는 이러한 치료제 복용이 불가한 환자들의 불안 장애를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연구진은 결론 내렸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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