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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건당 약품수 의원급 '최다' 3차 '최소'
[ 2006년 11월 01일 00시 59분 ]
의약분업 이후 감소세를 보이던 처방 건당 평균 약품목수가 2004년 이후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열린우리당 윤호중 의원(보건복지위)은 31일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출한 ‘처방 건당 평균 약품목 수’ 자료를 인용해 이 같이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요양기관별로 처방 건방 평균 약품목 수는 의원급이 4.20개, 종합병원이 3.84개, 병원 3.82개, 종합전문병원이 3.27개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 종합전문요양기관의 평균 약품목 수는 2002년 3.09개에서 2003년 3.13개, 2004년 3.16개, 2005년 3.27개로 증가하고 있다.

종합병원은 2002년 3.88개에서 2003년 3.74개로 주춤하다 2004년 3.78개, 2005년 3.84개로 늘어났다.

의원은 2002년 4.31개에서 2003년 4.15개로 감소하다 2004년 4.15개, 2005년 4.20개로 다시 증가로 돌아선 추세다.

윤호중 의원은 “의료기관에 대한 평가기준을 재정비해야 한다”며 “처벌규정을 강화하는 한편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진섭기자 phonmuzel@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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