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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골다공증 원인이 될수있다"
[ 2006년 11월 02일 13시 50분 ]
우울증은 골다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항우울증제가 골다공증을 억제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American journal PNA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통해 발표됐다.

이스라엘 예루살렘 허브류 대학교의 연구진은 "우울증을 야기하는 약물이 처방된 실험용 쥐의 뼈, 특히 엉덩이와 척추골의 뼈 밀도가 감소하는 현상이 연구를 통해 조사됐다"고 밝혔다.

반면 항우울증 치료제가 처방된 후, 쥐의 뼈 밀도는 증가했으며 사회성과 활동성 또한 개선됐다.

Raz Yirmiya박사는 “이 연구 결과는 최초로 골다공증을 비롯한 뼈 밀도와 우울증과의 관계를 설명한 연구”라며 유의성을 부여했다.

이 박사는 "우울증은 교감 신경 체계를 활성화하고 뼈 생성에 관여하는 세포의 생성을 억제하는 비아드레날린 화학적 요소의 분비를 야기한다"고 설명했다.

"Forsyth Institute에 의해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플로작의 항 우울증 치료제 fluoxetine 또한 쥐의 뼈 밀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진은 덧붙였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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