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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대병원, 1년 리모델링 후 새단장
[ 2006년 11월 05일 06시 36분 ]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장무환)이 최근 1년여에 걸쳐 부분적인 병원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을 공개한다.

단대병원은 오는 7일 장호성 단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장무환 병원장, 박우성 부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병원은 개원 이후 10여 년이 지나면서 노후화된 시설을 보강하고 의료장비에 투자를 늘려 진료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내원 환자들의 불편함은 낮추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리모델링을 진행해 왔다.

이번 혈관조영실과 건강증진센터 등의 리모델링은 혈관조영 장비 및 시설 투자에만 27억여 원을 들여 시스템과 공간의 효율성을 향상시켰으며 무엇보다 내원 환자들의 안전성과 편의성 등에 초점을 맞추어 준비했다는 점이 큰 특징.

혈관조영 장비를 도입하고 새로운 장소로 이전한 혈관조영실은 현재 심장혈관내과, 흉부외과 전문 의료팀과 2대의 혈관조영기를 이용하여 관상동맥조영술을 비롯해 관상중재술, 인공심박동기 삽입 등 심장질환에 대한 다양한 시술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5년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허혈성심장질환 관련 치료에 대한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도 우수병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건강증진센터는 기존 공간을 재구성하고 확장해 실내 인테리어도 안정되고 편안한 분위기로 바꿨으며 수진자들이 안락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아울러 기존 시설에 비해 넓어진 공간과 고급스러운 마감재를 사용해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건강진단 프로그램의 종류를 다양화해 환자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건강진단을 가능하도록 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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