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8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파업 5개월 영남대의료원 공권력 투입
[ 2006년 11월 06일 02시 55분 ]
영남대의료원 노사 분쟁[사진:보건의료노조]이 고소 고발, 폭력 사태 등으로 5개월째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결국 공권력 투입 사태에까지 이르렀다.

보건의료노조(위원장 홍명옥)는 6일 “지난 5일 경찰이 영남대의료원지부 이원정 부지부장, 곽순복 지부장, 송영숙 사무장을 병원 1층 로비 농성장에서 강제 구인하려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노조는 “날짜를 협의해 출두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는데도 불구하고 대구 남부 경찰서는 고소 고발된 노조 간부들에게 이틀 간격으로 출두 요구서를 발부했다”며 “조사에 불응할 우려가 없음에도 강제 구인했다”고 지적했다.

“병원측은 일체의 대화와 교섭을 거부한 채 폭력도 모자라 검찰과 경찰 등 공권력까지 투입해 노조 간부를 구속으로 내몰았다”는 게 노조측의 주장이다.

하지만 병원측은 “노조가 외부 세력을 끌어들이면서 불법 시설물을 설치하고 그 과정에서 교직원들에게 욕설과 폭력을 행사했다”며 “이를 좌시하지 않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다.

특히 “최근 3년간 적자가 70억원이 넘어 20년된 병원 리모델링도 못하는 형편”이라고 못박는 등 여전히 노조 요구에 난색을 표시하고 있다.

영남대의료원 사태가 이처럼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들자 지난 8월24일 산별총파업을 하루만에 타결했음에도 ‘2006년 보건의료 노사 산별교섭 조인식’이 오리무중의 상태에 빠졌다.

보건노조측은 이날 “이달말 영남대의료원 3차 집중 집회를 검토하는 한편, 사용자측과 조인식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도 노사는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짓지 못하고 있는 상황.

10월31일 현재 보건노조는 지부교섭을 타결하지 못한 일부 노조를 제외한 나머지 지부에서 산별합의안 찬반투표를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