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은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치료할 뇌졸중 집중치료실(Stroke Care Unit, SCU)을 응급병동에 마련하고 오늘(6일) 오후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에 마련된 뇌졸중 집중치료실은 10병상 규모로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응급의학과, 핵의학과 의료진 등이 한 팀으로 구성됐다.
특히 응급실로 실려 온 중증 뇌졸중 및 급성 뇌졸중 환자, 뇌혈관 성형술을 시행 받은 환자 등 급성기 환자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전문 진료를 시행할 수 있게 됐다.
집중치료실 관계자는 "단일 장기 질환으로 국내 사망원인 1위인 뇌졸중은 치료에 있어 시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혈관이 막혀 생기는 뇌경색은 발병 후 3시간 이내가 갈림길로써 신속한 진단 및 체계적인 전문 치료는 필수"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