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4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서울대병원 파행진료 12일 분수령
[ 2006년 11월 07일 21시 58분 ]
지난 6일 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 신청서를 전격 제출했던 서울대병원 노조가 조만간 파업의 사전 단계인 찬반투표를 실시할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대병원 노조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2000여 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파업 예정일은 22일이다.

노동법상 노동쟁의 신청을 접수한지 15일 후부터 합법적인 파업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파업에 앞서 조합원들의 의중을 확인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가는 것.

현재 병원과 노조는 공개진료, 어린이병원 급식 위탁운영,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 등을 놓고 좀처럼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양측은 지난 5월부터 6개월 동안 무려 27차례에 걸쳐 협상을 진행했지만 계속해서 서로의 입장만 확인할 뿐 답보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결국 노조는 '쟁의조정 신청'이라는 초강수를 택했고 끝까지 협상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파업'까지 진행하겠다는 뜻을 내비치고 있다.

하지만 노조는 '파업' 보다는 '협상타결'을 바라는 분위기다.

공공의료기관인 서울대병원 특성상 노조가 파업을 강행했을 경우 여론의 비난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기 때문.

서울대병원 노조 관계자는 "파업 전야제에 극적으로 타결된 선례가 많았다"며 "남은 기간동안 병원이 성심껏 협상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파업이 최상의 선택은 아니다"라며 "타협점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대병원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번 찬반투표에서 재적인원의 절반 이상이 투표에 임해야 하며 찬성표가 과반수 이상이 나와야 한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