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8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약사 안됐다면 선생님이나 의사됐을텐데"
[ 2006년 11월 08일 06시 46분 ]
병원약사들 중 절반 가량이 약학대학에 오길 잘했다고 생각되는 첫 번째 이유로 "취업 걱정이 없어서"라고 꼽았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가 최근 회원 약사 1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85명이 이같이 응답했다.

또 "이직이 쉽다"가 117명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기타 의견으로는 "'칼 퇴근'이 가능해서", "가족의 건강을 스스로 챙길 수 있어서" 등이 있었다.

설문 중 눈길을 끌었던 "병원 그림자도 보기 싫을 때, 이직의 유혹을 느낄 때가 언제인가"에 대한 대답으로는 "당직 근무할 때"가 189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또 "과도한 업무가 힘들어서"가 133명, "월급 날"이 127명으로 뒤를 이어 병원약사들의 근무 난과 저임금 문제를 대변했다.

이 밖에 "환자와의 대립"이 122명, "실수했을 때"가 118명으로 업무 상 스트레스도 문제로 꼽혔다.

한편 "근무 중 마주쳤던 꼴불견 환자가 있다면"이란 설문에서는 "우기는 환자"가 180명으로 1위를, "반말과 욕설을 하는 환자"가 170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스트레스를 약국에서 풀 때"가 135명, "약사에게만 큰소리 치는 환자"가 122명, "'아가씨'라고 부를 때"가 119명으로 뒤를 이었다.

"약사가 안됐다면 어떤 직업을 갖고 싶나"에 대한 설문에서는 "선생님"이라고 응답한 약사가 211명으로 가장 많이 나타나 시대적 흐름을 반영했으며 "의사" 176명, "치과의사"가 120명, "한의사 및 연구원" 117명, 변호사 112명 순으로 나타나 의료계에 대한 직업적 선호도를 반증했다.

실제로 병원약사 중 미혼들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배우자의 직업이 무엇인가"에 대한 설문 결과 "전문직"이라고 응답한 296명 외에 "의사" 169명, "약사"121명으로 나타나 배우자의 직업 선호도 또한 의약계 출신을 높이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승혁기자 seap58@pbj.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