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8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필리핀 의약품시장 점차 확대"
[ 2006년 11월 15일 02시 15분 ]
필리핀의 의약품 가격조정에 따른 가격인하에도 불구하고, 의약품 산업은 시장의 지속적인 확대로 안정된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이 제기됐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마닐라 무역관의 홍창석 통신원은 15일 보고서를 통해 필리핀 의약품 시장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의약품은 필리핀의 주요 필수품 중의 한 품목으로 지난해 보건 분야 총 지출은 전년보다 22%가 증가한 29억5000달러 GDP의 3.4%을 기록했다.

지난해 기준 의약품 총수입은 전년보다 9% 증가한 5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총 수출은 전년보다 5% 증가한 2억8800만 달러에 달했다.

주요 수입국 상위 10개국 중 6개국이 유럽 국가로 나타났다. 스위스가 14%로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이어 호주·프랑스·독일 등이 각각 10% 정도의 시장 점유율을 보였다.

상위 10개국 중 오직 2개국만이 싱가포르와 인도 등 아시아 국가로 필리핀 수입 시장에서는 여전히 유럽 브랜드가 인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아래 표]
 
특히 다국적 기업들이 16억 달러 규모의 필리핀 의약품 시장의 60% 정도를 점유하고 있으며, 반면 필리핀 국내 기업들이 나머지 시장을 점유중이다.
 
필리핀 제약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최소 1500만명의 필리핀 국민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의약품을 구매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들의 연간 1인당 의약품 구매를 포함한 보건 관련 지출은 겨우 38.50달러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아울러 가짜(위조) 약품의 확산이 필리핀 의약품 산업계에 직면하고 있는 또 하나의 문제로 확인됐다. 제약회사, 유통회사, 소매업자들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환자들에게 매우 위협적인 요소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가짜(위조) 약품 확산의 주된 이유는 필리핀내 약품가격과 태국 및 인도 등 동남아 국가내 약품가격에 현저한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제정된 법안 House Bill No. 3830은 제약업체 또는 소매업자들이 포장지에 약품의 가격을 직접 인쇄하도록 특별히 요구하고 있다.

특히 정부가 무역산업부(DTI) 산하 약품가격조정위원회를 통해서 특정 약품들은 소매가를 직접 결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홍 통신원은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주어지는 의약품 가격조정에 따른 가격인하에도 불구 의약품 산업은 시장의 지속적인 확대로 안정된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