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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수 탓? 개원가 '처방건당 藥' 지속 감소
[ 2006년 11월 17일 03시 40분 ]
개원가에서 처방하는 의약품의 수가 2001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의약품정책연구소(재)의 ‘처방품목수별분포’에 따르면 2005년 처방건당 1~5개 의약품 처방비율은 80.33%였고 6개 품목이상 처방한 경우는 19.67%로 조사됐다.

2001년 1~5개 의약품 처방건수는 73.50으로 2002년 76.14%, 2003년 79.90%, 2004년 79.99%로 2001년 이후 다종 처방 비율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6개 품목이상 처방한 경우도 2001년 26.50%에서 2002년 23.86%, 2003년과 2004년 각각 20.01%로 감소하는 추세다.

처방건당 6개 이상 의약품 처방 비율은 2005년 건강보험이 90.54%로 가장 높았고 의료급여가 8.69%, 비급여 0.41%, 산재보험 및 자동차 보험 등이 0.36%로 분석됐다.

2001년 이후 건강보험의 6개 품목이상 처방비율은 점차 감소하고 있지만 의료급여의 다종 의약품 처방비율은 증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처방건당 품목수는 2001년(4.45개) 이후부터 감소해 2005년 4.12개로 이 중 의료급여의 처방건당 품목수(2005년 4.55개)가 가장 많았고 비급여 품목수(2005년 2.43개)가 가장 적었다.

처방건당 약제비는 2001년(1만 379원) 이후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며 2005는 1만 5547원을 기록했다.

특히 의료급여는 2001년 1만 2359원에서 2005년 2만 520원으로 8161원이 증가한 반면 비급여 항목의 약제비는 2001년 1만 3073원에서 2005년 9939원으로 감소했다.

처방건당 조제일수는 2005년 7.13일로 2002년(5.25일)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박진섭기자 phonmuzel@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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