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불우환자돕기 불곡후원회에서는 오는 29일 병원 1층 로비에서 불우이웃과 함께 따뜻한 송년을 보내기 위한 '자선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한다.
분당서울대병원 자선 일일 찻집은 매년 연말에 불우한 환자를 돕기 위해 마련하는 행사로 자선 바자회와 함께 지역사회 대표적인 이웃돕기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자선 일일 첫집에는 자바커피, 뚜레주르, 일식전문점 도요와, 크리스피 크림 도너츠, 스시 캘리포니아 등 지역사회 기업들의 후원을 받아 커피 및 음료, 빵, 도넛, 두텁떡, 생선초밥, 수제 초콜릿 등 다양한 먹거리가 판매될 예정이다.
또, 듀오 글로리아의 피아노와 바이올린 듀엣 공연, 김병철 님의 낭만 콘서트, 타로카드, 풍선아트,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공연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이벤트들도 마련돼 있다.
지난해 12월 열린 제 2회 일일찻집에서 얻은 수익금 2000여만원 전액을 불우환자 치료비로 지원한바 있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제 3회 일일찻집을 통해 마련되는 수익금 전액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분당서울대병원 불우환자돕기 불곡후원회 성숙환 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손길이 점점 더 절실해지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나누는 사랑의 의미를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