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연구개발에 힘을 쏟은 체성분 분석기 전문기업 ㈜바이오스페이스(대표이사 차기철)가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바이오스페이스는 산업자원부장관상과 식품의약품안전청장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산업기술시험원에서 주최한 ‘제 36회 정밀기술진흥대회’ 정밀제품기술부문에서 산업의 고도화에 근간이 되는 정밀기술개발을 촉진시키고, 개발된 기술을 관련 산업에 보급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바이오스페이스의 체성분 분석기 인바디(InBody)는 세계 최초 4극 8점 터치식전극법 기술을 활용하여 정밀도 및 재현도를 높인 장비다.
한국은 물론 미국, 일본, 캐나다,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태리 등 다수의 특허를 획득했으며, 미국 FDA, 유럽 CE, 일본 의료기기 규격인증, EN46001, UL, ISO13485 등 국제적인 규격을 획득해 그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바이오스페이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주최한 2006년 우수 국산 의료기기 전시회에서 우수 국산 의료기기로 선정돼 청장상을 수상했다.
외국 정부기관과 산업계 및 국내 의료기관 관계자 등에게 우리나라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된 이 전시회에는 총 40여 개의 국내 주요 의료기기 업체가 참여, 식약청은 우수업체 6곳을 선정해 청장상을 수여했다.
바이오스페이스의 수상은 선진국의 제품이 대부분인 의료기기 시장에서 국내 순수 기술로 일본, 미국, 유럽 등 해외 40여 개국으로 수출되어 호평을 얻음으로써 국가 기술력과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바이오스페이스의 관계자는 “올 10월 출시한 포터블 체성분 분석기 InBody230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렇게 의미가 있는 상을 2개나 받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이는 순수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연구와 개발에 힘을 쏟은 결과로 생각된다”고 자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