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4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교수폭력에 수련거부 아주대병원 전공의들
[ 2006년 11월 24일 03시 27분 ]
대학병원에서 지도교수의 폭력 등 비신사적 행태에 반발, 전공의들이 집단으로 수련을 거부하는 사태가 최근 발생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최근 아주대학교병원 전공의들이 소아과 K교수의 폭언 및 폭력행위에 대한 민원을 제기, 내주 중으로 보건복지부 및 대한병원협회 등과 공동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들 전공의들의 민원에 따르면 현재 소아과 전공의들에게 K교수가 폭력과 폭언을 일삼아 A의대 소아과 전공의들이 지난 10월 말부터 이 교수의 수련지도를 집단적으로 거부하고 있다.

특히 전공의들은 K교수가 작년에도 폭언과 폭력를 행사해 과장직을 자진 사퇴한 전례가 있는 만큼 병원측에 징계 등 강력한 조치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아주의대측은 소아과 전공의들이 집단으로 수련을 거부하고 있으나 K교수가 폭력을 행사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물리적인 폭력이 아니라 폭언 수준인 것으로 안다”며 “이 같은 행위가 징계 사유에 해당하는지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까지는 징계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징계를 위한 어떤 조치도 취할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4년 아주대의대 교수팀이 전공의·개원의 97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상의 14.2%는 폭행을, 55.0%는 폭언을 당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이들의 대다수는 “병원에 이를 막을 공적 기구가 없다”고 답한 바 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