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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먹은 애들, 성인시 2형당뇨병 위험도 낮아"
[ 2006년 11월 24일 21시 50분 ]
모유를 먹고 자란 아기들이 성인이 됐을 때의 2형 당뇨병 발병 위험 요인이 현저히 낮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런던 대학 크리스토퍼 G 오웬 박사는 “우리는 이 연구 결과가 분유에 비해 모유의 함유물의 특이성 때문이지 아니면 가족력과 모유로 양육된 아이들의 영양상태가 분유로 자란 아이들의 영양 상태와 다르기 때문인지 규명 작업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오웬 박사는 “하지만 두 가지 중 어떤 이유로 인해서건 모유 양육이 장, 단기적 관점에서 건강상 여러 긍정적 혜택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모유 수유와 2형 당뇨병 발병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한 개인 연구결과가 서로 일관성이 결여, 오웬 박사는 체계적인 검사 과정을 거쳐 관련 연구 사례와 자료들을 종합했다.

그 결과 모유를 수유한 7만6,744명의 피실험자들과 연관된 7개 사례의 연구에서 아이들이 성인이 된 후 2형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평균 39%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 사례는 다양한 인구 통계 학적 자료를 감안해도 매우 광범위하게 일관성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진은 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을 통해 말했다.

한편 6개의 연구 사례와 연관된 4,800명의 피실험자들을 통해 호르몬과 관련된 혈중 포도당은 분유보다 모유를 통해 양육된 아이들이 성인이 됐을 경우가 더 낮았다.

이 연구를 통해 빠른 혈당 농도는 분유 섭취나 모유 섭취와는 특별한 상관 관계가 없었다. 그러나 아기들의 모유 섭취는 분유 섭취에 비해 낮은 혈당과 인슐린 농도와 일관적인 관계가 있음이 이 연구를 통해 제시됐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아울러 오웬 박사는 “장기적 관점에서 유아기 때 모유 섭취를 통해 성인기의 2형 당뇨병 위험 요인을 억제 할 수 있다”고 결론 내렸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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