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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위험지수, 천식 심각성 선별에 도움
[ 2006년 11월 30일 00시 21분 ]
새로운 임상학적 선별법은 의사들이 병원 치료가 시급한 천식 환자들을 선별하기에 도움을 주며 의료 비용 절감의 측면에서도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TENOR 위험 지수는 환자의 나이, 체중, 흡연의 심각성, 의학적 병력, 호흡과 운동 테스트 와 같은 요인들을 고려해 가장 다루기 힘든 질병을 판단한다.

European Respiratory誌를 통해 소개되고 3년간 수행된 이 연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지닌 환자들의 경우 긴급한 치료를 요할 확률이 정상인보다 10배 정도 높고 다른 천식 환자들에 비해 입원할 확률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지넨테크社의 메리 밀러 박사는 “위험 지수는 천식으로 인해 입원과 응급실을 찾을 확률을 판단하는데 유용한 도구”라고 말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밀러 박사팀)과 하버드 연구팀, 국립 의학 연구 센터는 2,821명의 0~18점 사이의 피실험자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

그 결과 점수가 5~7 포인트의 경성 천식 환자의 경우 병원 치료를 받을 위험 요인이 약 3~5배 정도 높았으며 8포인트 이상인 사람들은 0~4 포인트인 사람들에 비해 12배 정도 병원 치료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밀러 박사는 "예상되는 의학적 사건들을 예측하는 것은 환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며 의료진이나 건강 체계에 있어서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천식을 지닌 사람들은 기침, 짧은 호흡 등의 증상을 지니고 있으며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룰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감기, 몸살, 흡연, 꽃가루, 스트레스, 오염 물질은 천식의 강적이라도 덧붙였다.

밀러 박사는 "아울러 천식을 치료하기 위해 미국에서 연간 110억 달러의 경비가 소요되고 있다"고 말했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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