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산병원(원장 박영철)이 서창캠퍼스와 함께 충남 연기군에 대한 무료진료협정을 체결하고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병원은 "연기군 서면사무소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인근 용암리, 고복리 등 주민 50여명 등이 시작 전부터 진료소를 찾아오는 등 하루 동안 연기군민 약 150여명이 진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박영철 원장을 단장으로 의사, 간호사, 약사, 행정직 등 병원 임직원 36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에서 병원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액 및 소변검사, X-선, 심전도검사 등 무료검진과 내과, 재활의학과, 이비인후과, 안과 등의 진료를 실시했다.
아울러 병원은 의료봉사활동 후 서창캠퍼스와 함께 연기군 주민에 대한 의료봉사와 건강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으로 '무료진료 협정'을 체결했다.
박영철 원장은 "고령화·부녀화된 농촌이 열악한 의료환경과 곂치면서 건강관리를 소홀히하는 경향이 많다"며 "진료협정을 통해 더욱 활발하고 다양한 의료봉사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