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의약계, 시민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고객만족경영혁신자문단'의 구성을 대폭 늘릴 예정이다.
심평원은 4일 "현재 업무품질 및 서비스 개선에 관한 외부 의견수렴을 위해 보건의료산업, 언론계, 의약계, 시민·소비자단체 등 16인으로 구성된 경영혁신자문단을 150명까지 대폭 확대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심평원은 일반국민, 요양기관, 국회, 복지부, 유관기관 등에서 100명을 위촉하고 참여를 원하는 유관 기관 종사자나 국민들 가운데 공개모집을 통해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경영혁신자문단의 확대개편을 통해 심평원은 제안된 의견이 단기간에 경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온라인 운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심평원은 현재 이 달 말까지 공개모집 등을 통해 자문위원을 구성을 완료하고 관련 홈페이지를 개편하는 등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1월부터 경영혁신자문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심평원 관계자는 "경영자문단 확대는 김창엽 원장 이하 심평원 직원들이 추구하는 고객가치 중심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라며 "중요추진업무의 진행사항이나 예정사항을 수시로 고객에게 제공하고 제언, 자문의견 등을 들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