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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임상 질 지표 개발' 전력
[ 2006년 12월 07일 02시 32분 ]
분당서울대병원(원장 강흥식)이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및 임상 질 지표 개발을 위한 객관적 진료의 질 측정·관리에 전력중이다.

7일 병원에 따르면 이를 위해 부서별 업무프로세스의 효율적 개선활동 경과를 공유하는 ‘2006년도 임상 질 지표 및 부서 관리지표(QA) 경진대회’를 최근 개최했다.[사진]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21개의 사례를 접수 받아 사전심사 후 8개 과제는 구연 발표를 13개 과제는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전시됐다.

특히 지난 2005년도 질향상 활동과 비교해 주제도 다양해지고 활동 수준도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은 가운데 대상의 영예는 ▲위암 수술 환자에서의 Critical Pathway(표준진료지침) 개발과 CP 적용에 따른 CI(Clinical Indicator, 임상 질 지표) 개선활동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 외과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심혈관 수술 환자의 수혈량 감소를 위한 활동을 진행한 심장센터와 ▲내시경실 예약검사 최장대기시간 단축 활동을 수행한 특수검사부에 수여됐다.

대상을 수상한 외과는 “위암 수술환자에 있어 적절한 진료지침이 없어 주치의에 따라 진료의 차이가 있고 불필요하게 재원기간이 연장되는 사례가 종종 있어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만족도 증대를 위해 표준화된 진료지침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정진엽 부원장은 “질 관리 활동에 베스트케어와 CDR(Clinical data repository) 등 병원의 디지털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이는 유비쿼터스 병원인 우리병원의 장점”이라고 강평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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