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9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희의대 교수들 "한약, 과학적으로 증명"
[ 2006년 12월 12일 21시 45분 ]
경희의료원 부속병원 의사들이 한약의 과학적인 증명에 나섰다. 이에 따라 그 동안 과학적 증명을 두고 의료계와 한의계의 논란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희의료원은 12일 임상의학연구소 개소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하기에 앞서 “천연물 및 한약 임상시험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연구소는 산하기관으로 쳔연물신약연구센터와 임상시험센터를 두고 천연물에 대한 임상약리실을 운영해 한약의 효능과 부작용 등을 증명할 계획이다.

그간 한약의 과학적 증명을 놓고 의료계와 한의계는 ‘견원지간(犬猿之間)’처럼 서로를 공격해 왔다.

특히 의협 장동익 회장이 내과개원의협의회 시절 한약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한의계와 심각한 갈등을 초래했을 정도.

의료계는 “한약 부작용으로 응급실로 실려 오는 환자들이 얼마나 되는지 아느냐”며 노골적으로 한약을 비난하기도 했다.

반면 한의계는 이런 의료계 주장에 전통과 역사를 내세우며 의료계의 주장에 반발했다.

한방은 양방이 들어오기 전부터 우리 민족이 전통적으로 사용해 왔고 큰 효과를 보여 왔다는 것이 한의계의 주된 논리다.

여기에 경희의료원이 의료원의 장점인 한의대와 한방병원을 활용해 한약을 연구, 신약 개발을 목표로 한약의 과학적 증명에 팔을 걷어 부친 것.

의료원 한 관계자는 “현 시점에서 신약을 개발하는 것은 무리이겠지만 한약의 임상시험을 통해 과학적인 증명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료원은 이날 임상의학연구소 개소식 이후 신상구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장 등 임상시험 전문가의 성공적인 임상시험센터의 운용에 관한 토론을 진행했다.
박진섭기자 phonmuzel@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