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병원장 정흥태)이 응급의료센터, 종합건강증진센터 등의 확장오픈으로 부산 북구지역 최대규모의 전문화된 종합병원으로서 면모를 갖췄다.[사진]
이는 최근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의 별관을 완공,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13일 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착공해 이번에 개관한 별관은 1층에 응급의료센터, 2층에 종합건강증진센터를 비롯해 5층부터 7층까지 입원병동이 들어서 있다.
특히 확장 오픈한 종합건강증진센터는 기존 본관건물을 리모델링해 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제공하게 됐으며 소화기센터도 함께 공간을 배치, 원스톱 건강검진을 가능케했다.
또한 지역의 열악한 응급의료 지원상황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는 응급의료센터의 경우 1층 도로변으로 확장 이전해 보다 신속하고 빠른 응급진료를 제공토록 했다. 이밖에 본관 입원실의 리모델링과 함께 별관건물에는 36개의 입원실이 들어섰으며, 신경외과, 소아과, 비뇨기과, 재활의학과, 이비인후과, 신경정신과, 가정의학과 등의 개설과 함께 부민병원은 연면적 1만6845㎡, 400여 병상규모의 전문화된 종합병원으로 성장하게 됐다.
정흥태 원장은 "별관증축과 진료과 개설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보다 다양하고 전문화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케 됐다"며 "그동안 정형외과 전문병원으로서의 발판을 토대로 앞으로도 전문화된 센터중심의 치료를 통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