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8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내 최초 전동의수(義手) 제품화 성공
[ 2006년 12월 13일 09시 45분 ]
산재의료관리원 산하 재활공학연구소(소장 문무성)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전기로 움직이는 의수(義手)[사진]를 제품화하는데 성공했다.

그동안 의수는 고가의 외국 제품에 의존해왔기 때문에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의수는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많은 환자들에게 편리함을 줄 수 있을 전망이다.

산재의료관리원 재활공학연구소는 올해 중반부터 자체 개발한 근전전동의수를 상용화하는데 성공했고 지난 12월 초까지 20례 남짓의 시술을 시행했다.

의수의 종류에는 손이나 어깨의 힘을 빌어 움직일 수 있는 일반의수와 그보다 한층 진보된 형태로 모터가 붙어있어 전기로 움직일 수 있는 전동의수가 있다.

전동의수는 일반의수에 비해 착용했을 때 구부렸다 펴기 등 움직임이 편리하고 힘이 덜 든다는 장점이 있어 환자들이 선호하고 있다.

하지만 전동의수가 독일제 등 수입 제품에 전적으로 의존해온 까닭에 의수 가격만 1,000만원 이상을 호가해 환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나마 최근 들어 산재보험환자에게 전동의수 비용을 지원하고 있지만 건강보험환자에는 급여가 되지 않고 있다.

박승태 인천중앙병원 재활의학과장은 "외국 제품에 견주어 성능에 전혀 손색이 없으면서 비용은 절반 가까이로 낮춰 앞으로 환자들이 전동의수를 선택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활공학연구소는 손을 구부렸다 펴는 것은 물론 손목까지 회전할 수 있는 2자유도 근전전동의수를 개발, 상용화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에 개발한 제품은 손을 구부렸다 폈다 해서 물건을 잡을 수 있는 수준까지만 가능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