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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적극적 치료가 효과적"
[ 2006년 12월 14일 11시 25분 ]
초기 지엽적인 전립선 암 환자들의 경우 권고 사항인 기다리거나 상태를 관망하는 방법보다 방사선 치료나 수술을 통한 적극적 치료가 생명 연장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연구진은 비록 이 질병의 발전 속도가 느려 관망 필요성이 있으나 초기 단계의 전립선 암을 적극 치료하는 것은 75~80세 남성들에게 조차 전립선 암 사망률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최근호를 통해 제시됐다.

필라델피아 펜실베니아 대학 연구진은 12년 동안 추적 연구한 결과 암 치료를 받은 환자군의 경우 증상 발전이 느려 일정기간 상태를 관망한 환자군 보다 사망 위험율이 31%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1991년~1999년 사이 전립선 암 진단을 받은 65~80세 남성 44,000명을 통해 이뤄졌으며 이들은 진단 후 1년 이상 생존했다.

연구진은 암 종양은 방사선 치료나 분비선 제거 수술을 통해 치료될 수 있다고 말하고 일단 암이 분비 기관을 지나 퍼진 경우 호르몬 치료법을 통해 암 전이를 억제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같은 치료법을 적용받은 환자들의 경우 이 연구의 피실험자로 포함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는 지엽적인 초기 전립선 암을 지닌 남성의 경우 적절한 의학적 통제를 적용 받을 필요성을 지적한다”며 "이것의 정당성에 대한 의학적 제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립선 암은 미국에서 가장 흔한 남성 질병이고 이 질병은 혈액 조사를 통해 발견될 수 있으며 그 진단 사례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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