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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울제 복용 젊은이들 자살위험 우려"
[ 2006년 12월 15일 04시 03분 ]
25세 이하의 항우울증제 복용에 대해 자살 위험과 이상 행동을 야기 시킬 수 있다는 경고문 조치가 필요하다고 FDA 자문 위원회는 발표했다.

이번 승인은 실질적인 사례로 인한 지적 이후 나온 결과여서 주목된다.

항우울증제 복용 이후 10대 아이들이나 어린이들의 자살과 이상 행동이 발생할 수 있어 블랙 박스 조치가 불가피 하다는 의견에 대해 FDA 자문위는 최종 6 : 2 표결 처리했다.

자문위는 또한 30세 이후 항우울증 복용시 이상 행동과 자살 충동의 위험 요인이 감소한다는 소견서를 제시, 특히 65세 이상의 성인들에게는 자살 충동으로부터 오히려 보호하는데 효능이 있다는 내용을 강조했다.

그리고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 오히려 심각한 상황에 이를 수 있다는 측면에서도 의견이 일치했다.

자문위 가운데 한 명은 "항우울증제는 18세 이하의 환자 1,000명당 14건의 추가적인 자살 충동 사례를 포함하며 18~24세의 경우 4건의 추가적인 자살 충동 사례와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치료받지 않은 우울증 환자의 경우 또한 자살 등의 위험 요인이 많다고 미국 정신의학 협회 다렐 레이저 박사는 언급했다.

코넬대학 정신과 앤드류 레온 박사(자문위원)는 “블랙 박스 조치를 통해 위험 요인을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고 FDA는 이를 확대할 적용 할 것이지만 동시에 사용을 자제하도록 권장하지는 않을 것이다” 고 언급하여 의사의 소견을 바탕으로 한 적절한 사용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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