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8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고대안암, 검사실 자동화시스템 '가동'
[ 2006년 12월 20일 04시 57분 ]
고대안암병원(원장 김 린)이 최근 진단검사의학과에 검사실자동화 시스템(TLA)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용을 시작했다.[사진]

20일 병원은 "환자들이 더욱 빠른 시간 내에 검사를 마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채취한 혈액의 운반부터 분석, 결과산출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 시스템인 TLA를 운용, 가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TLA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검사속도가 기존의 1/4 수준으로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작업으로 채취된 혈액을 처리할 때 발생하는 다양한 오류현상도 제거할 수 있다.

환자의 채혈 즉시 검체가 자동화 시스템으로 실시간 전달되고 시간 당 300여개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많은 검체가 한꺼번에 몰려도 지체없이 검사·처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병원의 설명이다.

병원은 "기존에는 채혈 후 항응고제 혼합 및 이송 등의 과정을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했지만 자동화시스템으로 채혈을 위한 대기기간을 10분 이내로 단축시킴과 동시에 수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던 오류를 제거해 검사실의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병원은 자동화시스템의 구축으로 검사결과를 위한 시간을 단축, 환자가 재진에 필요한 혈액검사 결과를 얻기 위해 미리 병원을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다는 데 상당한 의미를 부여했다.

병원은 "혈액검사 소요시간 가운데 약 40%는 분석시간이 아닌 검체를 분류하는 등의 전처리 과정이 차지한다"며 "검사 자동화를 통해 결과보고까지 상당한 시간을 단축해 정규검사가 응급검사처럼 빠르게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병원은 "자동화시스템 도입으로 입원환자 및 외래환자의 방문일수를 단축하는 등 고객서비스 개선효과를 기대한다"며 "병원 병리사의 단순업무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병원 경쟁력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동준기자 pdj30@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