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심장ㆍ혈관 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이사장 박영관)은 지난 89년 부터 `해외 빈곤국 심장병어린이 수술사업'을 전개해 온 결과 수혜자가 300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세종병원은 첫 해 중국 교포를 상대로 사업을 시작한 이후 베트남, 러시아, 몽골, 우즈베키스탄 어린이들로 대상자를 확대했으며 지금까지 실패한 적은 없다.
박영관 이사장은 "18년간 연 평균 16.7명의 해외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사했다"면서 "좋은 나라 한국, 친절한 한국인을 알리는 민간외교단체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