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8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30대 간∙40대 심장∙50대 뇌혈관질환 주의
[ 2006년 12월 27일 07시 30분 ]
작심삼일 지라도 새해 꼭 세우게 되는 건강관리 계획. 연령대별 주요 건강관리법이 27일 발표됐다.

삼성서울병원 이정권 교수(가정의학과)는 "30대는 간질환, 40대는 심장질환, 50대는 뇌혈관질환에 주의해야 한다”며 “또 금연과 절주, 정기적 운동은 모든 연령대를 통틀어 가장 중요한 건강관리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30대는 직장인층으로 과도한 음주로 인한 알코올성급성간염, 간경변과 바이러스성 급성간염, 간부전 등의 발병이 높다. 이 교수는 “30대는 술이 건강의 최고악”이라며 “과도한 음주를 삼가하는 것이 건강한 삶의 첫 걸음이 된다”고 말했다.

40대는 건강관리 시점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다. 남은 인생의 삶의 질과 건강이 이 시기에 결정되기 때문.

간과 심장질환의 발병이 증가하는 40대에는 20대부터 시작된 과도한 음주로 인한 질병들이 눈에 띄게 나타나게 된다.

이 교수는 “이 시기쯤 되면 뇌가 알코올에 저항성이 생기므로 더 높은 알코올 농도가 되어서야 뇌작용이 억제되는 현상이 초래된다”며 “몸이 고농도 알코올에서 활동하도록 적용해가는 과정으로 이 시기에 취할 정도로 먹던 습관을 과감히 버리지 않으면 알코올 섭취량이 점점 늘어나 간질환 위험에서 벗어나기 힘들다”고 강조했다.

또 40대부터는 고혈압, 협심증, 관상동맥질환 등 심장질환이 전체 사망률 1위를 차지한다. 특히 40대 남성의 사망위험도는 여성보다 3~4배나 높다.

그러나 심장질환은 유전적 원인이 없다면 스스로의 노력으로 최대한 억제할 수 있는 대표적 질병이므로 평소 정기적인 검진과 올바른 생활습관이 중요하다는 조언이다.

50대에는 뇌혈관질환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다. 뇌졸중이 대표적. 또 최근에는 직장암과 대장암의 발병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장 건강도 면밀히 챙겨야 한다.

이 교수는 “연령대별로 주요 건강관리 포인트를 숙지해 자신에게 맞는 건강관리법을 세운다면 보다 효과적인 실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권유했다.
이근주기자 gjlee@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