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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최첨단 엑시머레이저 도입
[ 2007년 01월 04일 00시 22분 ]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최근 엑시머레이저 중에서 가장 빠른 조사(照射)속도를 자랑하는 알레그레토(Allegretto wave Eye-Q 400Hz)
[사진]
를 도입했다.
굴절교정수술에 사용되는 알레그레토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 첫째는 3차원 적외선 홍채인식안구추적 시스템을 채택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수술 중 긴장해서 눈이 떨리거나 순간적으로 얼굴이 움직여도 레이저 빔이 눈을 따라가면서 조사하기 때문에 오차 없는 수술이 가능하다.
두 번째는 현재까지 도입된 엑시머레이저 중에서 가장 빠른 조사(照射)속도를 자랑한다는 점이다.
수술시간이 1디옵터 당 2.5초로 매우 짧은데, 레이저 조사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수술 중 물기가 증발되거나 움직임이 있더라도 안정적으로 수술을 마칠 수 있다.
세 번째는 플라잉 스팟 방식의 레이저를 도입하여 환자 개개인의 맞춤형 웨이브프론트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으며 같은 굴절도수일 경우 각막을 가장 적게 깎아도 된다는 점.
이렇게 하면 각막을 보다 많이 남길 수 있어 합병증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스팟이 가장 작아 더 정교하게 환자의 눈에 맞춰 레이저를 조사할 수 있다.
김안과병원은 이런 웨이브프론트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눈부심, 달무리 현상이 적고 각막이 얇은 환자에게도 안전한 수술을 할 수 있게 됐다.
또 기존의 멀티스캔 엑시머레이저, 인트라레이저 등을 이용해 환자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굴절교정수술을 해줄 수 있게 됐다고 병원은 설명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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