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8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정부 보장성 강화→병원계 경영난 가중"
[ 2007년 01월 04일 04시 21분 ]
대한병원협회 김철수 회장[사진]이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보장성 강화정책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김철수 회장은 4일 의협 대강당에서 개최된 의료계 신년 교례회에서 "정부의 보장성 강화정책이 병원계의 경영난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우려의 뜻을 나타냈다.

김 회장은 특히 "정부의 보장성 강화정책의 신호탄이었던 식대 급여전환은 현재까지 적잖은 부작용을 야기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 후유증은 더 클 것"이라고 피력했다.

그는 지난해 정부가 추진했던 여러 의료정책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주40시간 근로제가 상시근로자 100인 이상 병원까지 확대되고 수가는 물가상승률과 임금인상률에도 훨씬 못미치는 선에서 조정돼 병원 경영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또한 올해부터 적용될 간호등급가산제는 시행 전 최소한의 적정진료가 가능토록 원가보전 방안과 간호사 수급방안이 먼저 강구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백혈병 환자진료비 환급사태로 촉발된 임의비급여 문제는 심사기준의 합리적 개선 등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설파했다.

뿐만 아니라 정부가 추진 중인 '건강정보보호 및 운영에 관한 법' 제정에 대해서는 기존의 의료법과 건강정보보호법을 재개정해 국민적인 공감대를 넓히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철수 회장은 "이 모든 사안이 개선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저보험료 저수가에서 탈피하는게 급선무"라고 주장했다.

김 회장은 "선진국 수준의 의료질 향상을 이루기 위해서는 현재 OECD 국가의 1/3정도인 건강보험료율을 적정수준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연말정산 간소화 과정에서 의료계와 국세청간 빚었던 반목을 청산하고 제도의 순기능이 발휘되도록 소득세법 재개정 작업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