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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치료제, 파킨슨병 치료에 효과적"
[ 2007년 01월 06일 01시 06분 ]
간질병 치료제가 파킨슨병 환자의 무의식적인 떨림 증상, 운동 변동, 이상 운동증 등을 개선시키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Neurology誌를 통해 발표됐다.

연구진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치료제 레보도파(levodopa)에 호전 반응이 나타나지 않은 279명의 파킨슨병 환자들을 3개월간 조사했다. 이번 연구를 위해 이들을 조니사마이드(zonisamide)와 위약을 25mg, 50mg, 100mg로 처방받은 그룹으로 분류했다.

연구진은 조니사마이드를 복용한 환자들중 최소 30%이상의 파킨슨병 진행 환자들로부터 30%의 증상 억제 현상을 발견했다며 가장 많이 개선된 경우는 매일 조니사마이드를 50mg 복용한 그룹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동경 국립 보건국 미호 무라타 박사는 “전간 치료제 조니사마이드 치료제는 모든 파킨슨 질병 환자들의 증상 개선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하고 특히 무의식적인 떨림 증상이나 이상 운동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는 12주 동안 진행됐으며 무라타 박사는 이 연구는 파킨슨 질병에 대한 조니사마이드의 의학적 혜택이 최소 일년 이상 동안 지속됐다.

무라타 박사는 이 치료제가 파킨슨 질병에 어떠한 메커니즘을 통해 효과적으로 작용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찾는 것이 차후 밝혀내야 할 부분이라며 후속 연구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한편, 이번 실험에서 나타난 부작용으로는 나른함, 체중 손실, 감정적 장애, 변비 등이 있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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