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3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문간호사 성공 관건 '보상체계·수가개발'
[ 2007년 01월 07일 21시 45분 ]
보건복지부 의료법 시행 규칙 제정으로 ‘전문간호사 시대’의 포문이 활짝 열리면서 전문간호사의 역할 및 보상 체계 마련에 대한 목소리가 올해 들어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07년이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의료기관의 경쟁력 제고와 함께 생존력을 위한 자구책으로 전략전 모색을 마련해야 하는 시점이라는 판단에서다.

같은 맥락으로 전문간호사 제도의 안정적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올해 간호계의 힘 모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간호계는 의료소비자의 다양한 건강서비스 요구의 증가, 의료비용의 증가, 대상자의 교육수준 향상 등이 당면한 시점에서 전문간호사의 위상 역시 재정립돼야 한다는 데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우선, 전문간호사들이 해당 분야별 실무현장에서 그 이름에 걸맞은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 일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대한간호협회 이애주 정책위원장은 최근 전문간호사제도 성공 운영 전략으로 보상체계 마련 및 수가 개발을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았다.

이애주 정책위원장은 “전문간호사가 제공하는 간호서비스에 걸맞은 보험수가가 개발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의료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병원 경영에 기여하는 비용효율적인 인력임을 입증하는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것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전문간호사 제도가 발전해 나가는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차별화되고 전문화된 간호서비스를 수행하는데 따른 보상체계를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부연했다.

전문간호사 교육과정과 자격시험에 대한 엄격한 질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신경림 한국간호평가원장도 “지난해 치러진 자격시험 과정을 평가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결과를 토대로 올해는 더욱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보완해 나갈 방침”이라면서 “우수한 문항을 개발하고, 시험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 “전문간호사 교육과정과 자격시험은 함께 발전해 나가야 할 긴밀한 관계에 놓여 있다”면서 “교육과정은 간호실무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충실해야 하며, 이같은 능력을 제대로 갖췄는지 검증하는 과정이 바로 자격시험”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자격시험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제도를 운영하고 발전시켜 나가느냐가 중요한 과제”라면서 “간호법 제정이나 의료법 전면 개정 시 전문간호사 업무의 근거 규정을 마련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