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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한시간 내 검색 가능"
[ 2007년 01월 08일 10시 08분 ]
식중독 사고 원인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노로바이러스에 대해 신속 검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노로바이러스를 45분만에 간편하고 정확하게 검색하는 제품(시약 및 장비)을 오는 8월부터 시판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노로바이러스는 기존 식중독균과는 달리 그 전염성이 더 강하고 백신도 개발되지 않아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에게 치명적이다.

의료 선진국인 일본에서도 지난해 11, 12월 두달간 213건이 발생, 9650명이 감염돼 41명이 사망한 바 있다.

이는 노로바이러스가 29개의 유전자형에 250여 종에 달해 검출기간도 일주일 가까이 소요될 뿐 아니라 유전자증폭방식(PCR)으로 다 검출하기가 불가능하고 정확도도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

최근 노로바이러스 검출 기술을 개발한 미국의 킴래보라토리스사와의 기술 제휴로 시약 및 장비를 출시, 음식물 조리 전후 노로바이러스를 포함하는 각종 식중독원인균의 실시간 검색(정확도 99%)이 가능해졌다.

회사 관계자는 "우선 3월부터 시판하는 식중독균 검색 시스템과 8월 출시하는 노로바이러스 검출키트 출시를 통해 올해에만 50억원의 매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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