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무효소송 6년만에 '마무
경찰병원, 어버이날 맞아 입원환자에 카네이션
부민병원, 개원 37周 기념식 개최
일동후디스, ‘어버이날 선물 이벤트' 진행
김포우리병원, '이웃사랑 그리기 대회' 성료
서울대병원, 베트남에 검진시스템 이식
비플러스랩,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잰걸음
시화병원, 심폐소생술 모의훈련‧실기평가
서울성모 정찬권 교수, WHO 교과서 공동집필
백악관, 하반기 코로나19 확진 1억명 가능성 경
로그인
|
회원가입
[뉴스]
행정/법률
간호
의원/병원
기획/특집
학술/학회
K-HOSPTIAL
의대/전공의
서남의대
제약
국정감사
의료기기/IT
전공의모집결과
치과
의협회장선거
약국/유통
2019국정감사
월드뉴스
e-談
한방
[메디라이프]
인사
사고
부음
선정
선출
기부
동정
모집
수상
변경
화촉
이전
[오피니언]
칼럼
건강정보
수첩
[인물]
초대석
피플
[아카카데미]
최신지견
처방리포트
[인포메이션]
행정처분
판례
유권해석
정책/통계
공시
[메디리포트]
리포트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뉴스 댓글보기
전체뉴스
가난한 의사의 '히포크라테스 선서 재해석'
[ 2007년 01월 09일 22시 00분 ]
열악한 의료환경이 의사들의 삶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히포크라테스 선서의 재해석'이라는 글이 의사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경영난에 시달리는 한 의사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글은 히포크라테스 선서에서 강조하는 윤리성, 도덕성에 실소를 던지며 작금의 상황을 개탄하는 형식으로 꾸며졌다.
특히 히포크라테스 선서의 한 구절 한 구절을 의료현실과 직결시킨 각색으로 각박한 삶에 찌든 의사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제 의업에 종사할 허락을 받으매 나의 생애를 인류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노라'
라는 부분은 "봉사도 먹을게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 의사는 사람이지 예수가 아니다"라고 토로했다.
'나의 양심과 위엄으로서 의술을 베풀겠노라'
는 구절은 "개원의에게 위엄이 사라진지 오래다. 그 위엄은 심평원과 공단이 빼앗는가"라며 삭감 및 환수로 인한 불만을 표출했다.
'나의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
는 구절은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안하면 의료사고 난다. 그럼 인생도 끝이다"라며 의료사고에 대한 부담으로 해석했다.
'나의 환자가 알려준 모든 내정의 비밀을 지키겠노라'
는 "개인 기밀 누설하면 명예훼손으로 소송 당한다"며 도의적 차원이 아닌 현실적 입장에서 조명했다.
나는 의업의 고귀한 전통과 명예를 유지하겠노라
는 구절은 약사와 한의사들의 영역 침범을 지적하는 형식으로 각색했다.
특히
나는 동업자를 형제처럼 여기겠노라
라는 부분은 "형제이기는 하지만 사이가 안좋은 형제"라며 과당경쟁으로 인해 불편해진 의료계 내부의 모습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이 글에 대해 동료 의사들은 "구구절절 맞는 얘기"라며 공감을 보내고 있다.
한 개원의는 "이 말도 안되는 의료현실을 너무나 잘 표현하고 있다"며 "이런 환경에서 히포크라테스 선서 당시 가졌던 순수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개탄했다.
또 다른 개원의는 "경제적, 사회적 지지가 있어야 의료가 바로 서고 양심적인 진료가 되는 것"이라며 "내 목숨이 위중한데 어찌 남의 목숨까지 살리겠냐"고 토로했다.
한편, 대한병원협회에 따르면 2004년 병원 폐업률은 8.1%로 한 해 83곳이 문을 닫았다. 병원보다 작은 의원급의 경우 올 상반기 서울에서만 469곳이 폐업했다.
특히 중소병원의 휴.폐업률은 지난 2003년 13%에 달했고 평균 부채 비율도 250%를 넘으면서 상당수의 중소병원이 줄도산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
씨젠 천경준회장 부부, 주식 90만주 증여 '철회'
고영인 "버리는 카드" vs 정호영 "들어본 적 없다"
서민 단국의대 교수, 퇴임 앞둔 문대통령 직격탄
"노인 관련 질환 과, 전공의 정원 한시적 증원 검토"
대통령직 인수위 참여 삼성서울병원 백경란 교수 거취 관심
"제주도 미성년 성매매 공보의는 의사 아닌 한의사"
아두카누맙 신중 치매학회 "보험재정 등 고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