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대학병원 중 경북대병원의 1인당 생산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 1명이 한해 평균 1억2800만원을 벌었다. 서울대병원은 이 보다 약간 낮은 1억2200만원 정도 됐다.
최근 정부가 공개한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12개 국공립병원의 2005년 노동력과 수입내역에 따르면 12개 병원의 평균 수입과 직원 수는 각각 1530억 8890여만원, 1339.75명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이 5500억 7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고 전남대병원 2718억 7400만원, 경북대병원 2198억 6000만원으로 조사됐다.
이어 부산대병원이 2006억 9300만원, 전북대병원 1507억 8900만원, 충남대병원이 1496억 5500만원, 경상대병원 1045억 5700만원, 충북대병원 726억 6300만원, 제주대병원 431억 3700만원 순이었다.
직원 수는 서울대병원이 4502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대병원 2404명, 경북대병원 1707명, 부산대병원 1600명, 충남대병원 1375명, 전북대병원 1373명, 경상대병원 1101명, 충북대병원 742명 등이다.
병원 수입을 직원 수로 나눴을 때(노동력 기준 생산성 산정) 경북대병원이 직원 1인당 1억2800만원의 수입을 올려 생산성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부산대병원 1억2500만원, 제주대병원 1억2400만원, 서울대병원 1억2200만원이었다.
또한 전남대병원은 1억1300만원, 전북대병원은 1억900만원, 충북대병원 9790만원, 서울대치과병원 9749만원, 경상대병원 9496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