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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국시합격률 전년보다 높은 95%예상
[ 2007년 01월 18일 03시 10분 ]
오늘(18일) 오후 4시경 제71회 의사 국가시험 합격자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올해 합격률은 지난해 보다 다소 높아진 95%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예상대로 합격률이 높아진다면 2년 전인 68회 96.9% 수준을 회복하게 된다.
지난해 70회와 69회, 의사 국가시험 합격률은 2년 연속 93.2%였다. 68회 96.9%보다 다소 하락된 상태가 이어졌던 것.
특히 올해 R형(확장결합형) 문항 수가 28개에서 38개로 확대된 것을 고려했을 때, 합격률이 상승한 것은 대다수 학생들이 R형 문제에 익숙해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은 “오늘(18일) 오후 4~5시 사이에 합격자를 발표할 것”이라며 “합격률은 95%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확인했다.
실제로 이번 시험을 치른 의대생들 사이에서는 ‘작년보다 난이도가 높았다’, ‘어려운 편이었다’며 합격률이 예년에 비해 하락할 것으로 점쳐지기도 했다.
그러나 국시원측에서는 합격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 대부분의 학생들이 R형 문항에 적응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합격자 발표는 국시원 홈페이지(http://www.kuksiwon.or.kr) 등을 통해 이뤄지며 인터넷 접수자는 휴대전화로 합격 여부를 통보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의사 국가시험에는 총 원서접수자 3840명 중 97.3%인 3735명이 응시했다.
이근주기자 gjle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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