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0시 추가로 이뤄진 제71회 각 의과대학 국가고시 합격률 조사 결과, 3년 연속 100% 합격을 자랑하던 가천의대도 1명이 탈락, 97.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천의대는 36명 지원해 35명이 합격했다.
가천의대 관계자는 "3년 연속 100% 합격해왔는데 이번 시험이 어려웠는지 안타깝게 1명이 탈락했다"며 "100% 합격한 의과대학이 진짜 없느냐"고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연세원주의대는 91.5%로 106명이 응시해 97명이 합격했으며 한림의대는 82명이 지원, 68명이 합격해 82.9%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합격률이 이같이 낮아지자 각 의대 관계자들은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보이며 타 대학 상황을 주시, 내부적인 대책을 모색하고 있는 분위기다. 당장 내년 국가시험에 대한 준비부터 걱정이라는 것.
이 밖에 동아의대는 56명이 지원, 45명이 합격해 80.3%를 기록했으며 인하의대는 51명 지원, 45명 합격해 88.2% 합격률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