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8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치료법 없던 '헤르페스' 백신 개발되나
[ 2007년 01월 21일 21시 20분 ]
바이러스성 피부 질환의 일종인 음부 포진(음부 헤르페스)에 대한 백신 개발의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기하는 연구가 미국 몬타나 주립 대학 연구진에 의해 발표됐다.

Future Virology誌를 통해 바이러스 학자 윌리엄 하포드 박사는 단순 포진(herpes simplex virus : HSV) 변인에 관한 유전 공학은 백신의 효능이나 안전성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음부 포진과 HSV에 의해 야기된 다른 질병에 대한 면역성을 제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언급했다.

전세계 약 4백만명이 단순 포진 바이러스((HSV-1형 과 HSV-2형)에 감염된 것으로 추산되며 상태는 평생 동안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이러스를 지닌 대부분의 사람들(80%)은 특이 증상을 보이지는 않으나 나머지 HSV-1 또는 HSV-2 감염 경우은 음부, 구강 헤르페스를 포함한 질병을 야기할 수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자료에 따르면 증상이 외상으로 나타나는 2~5%의 사람들은 매해 1~4회정도 재발하는 특이성을 보이며 전세계적으로 약 5천만명 정도 추산된다.

다양한 백신 후보들이 지난 30년에 걸쳐 제안돼 왔지만 대부분의 백신 연구는 바이러스 단백질의 서브 유닛이나 재발 방지 바이러스에 중점을 두고 있는 실정이며 백신의 효능성 또한 전반적으로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것으로 평가돼 왔다.

하포드 박사는 "기존 이러한 연구 방법의 수정이 불가피하다고 말하고 효과적인 백신은 전세계적으로 3만 명 정도가 지니고 있는 무증상 상태를 모의 실험함으로써 개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사람들은 평생 동안 HSV-1 와 HSV-2 변인을 지니고 있으나 바이러스에 대응 항체를 지녀 어떤 관련 질병도 경험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하포드 박사에 의해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ICP0 바이러스 유전자가 결여된 HSV-1 바이러스가 접종된 실험용 쥐는 치명적인 HSV-1 변인의 노출에도 효과적으로 면역력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난바 있다.

그는 “효과적인 백신이 단순히 하나의 중요한 유전자를 바이러스로부터 제거하여 만들 수 있다면 이러한 전략은 다른 잠복성의 감염 상태와 유사성을 지니게 될 것이다”고 말하고 면역 회피 요소의 제거가 잠복성 감염 작용물질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이점이 증명이 된다면 AIDS나 바이러스성 간염 등의 백신 제조가 가능해 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지적됐지만 하포드 박사는 “음부 포진 바이러스에 대한 대부분의 기존 백신들은 그 효능이 뛰어나지 못해 새로운 접근 방식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이것의 실현 가능성과 효능성, 잠재성이 매우 높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 연구의 중심점은 물론 음부 포진에 대한 효과적인 백신 개발이지만 면역 회피 유전자 제거는 잠복성 면역 작용제에 대한 기존에 거론되지 않았던 새로운 백신 개발 접근법이기 때문에 가치있다”고 연구의 유의성을 강조했다.
안다현기자 dhah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