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의학잡지 ‘브리티시 메디컬저널’의 1만1천명 독자들은 현대의학의 이정표를 남긴 최고 성과로 ‘공중위생’을 꼽았다.
브리티시 메디컬저널은 최근 지난 7일부터 인터넷 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저널에 따르면 1840년 이래 현대의학의 최고 성과는 1795표를 얻은 ‘공중위생’이 뽑혔다.
2위는 ‘항생제’였으며 3위는 ‘마취’였다.
반면, 의료전문가들은 ‘마취’를 가장 큰 성과로 꼽았으며 일반인들은 ‘항생제’를 가장 중요한 의학적 성과로 선택했다.
1840년 창간한 브리티시 메디컬저널은 지난 7일 웹사이트 새단장 기념으로 2007년 1월호를 발행하며 현대의학의 이정표가 된 의학적 성과 15가지를 소개했다.
이 중 가장 중요한 성과에 대해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것.
한편, 브리티시 메디컬저널이 소개한 15가지 의학적 성과는 마취, 항생제, 클로르프로마진, 컴퓨터, DNA, 근거중심 의학, 세균이론, 영상, 면역학, 경구용 수액제, 경구용 피임약, 흡연 위험, 공중위생, 조직배양, 백신 등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