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이 심부전을 앓아오던 환자에게 심장이식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해 새 생명을 찾아 줬다.
강남성모병원 심장이식팀(흉부외과 조건현, 문석환, 심장내과 승기배, 백상홍, 마취통증의학과 권오경, 감염내과 김상일 교수)[사진]은 25일 "지난해 12월 18일 심장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이후 환자 건강상태가 빠른 속도로 호전됐다"고 밝혔다.
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는 5년동안 난치성 이완성 심근증으로 중증 심부전 질환을 앓았고 일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해 병원에 장기간 입원 및 치료를 받아왔던 것.
환자는 이식 수술과 전문적인 약물 치료 후 지난 19일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으며, 향후 정기적으로 심장내과 진료를 받을 예정이다.
병원측은 "이번 심장이식 성공은 심장이식팀 뿐만 아니라 전문 의료진들, 장기이식센터 코디네이터, 중환자실 간호사 등 협진 치료를 이뤄진 결과"라고 호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