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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의학전문대학원시험 국내 첫 실시
[ 2007년 01월 28일 12시 57분 ]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내달 10일 필리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시험(NMAT)이 치뤄질 예정이다.

한·필리핀 의료전문인협회는 “NMAT는 필리핀 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시험”이라며 “서울 중앙대학교에서 필리핀 의학전문대학원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특히 협회측에서는 필리핀 의학전문대학원에 입학, 4년동안 영어로 교육을 받으면 미국 의사자격시험을 볼 수 있고, 국내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미국 의사시험에 합격할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시험은 파트 Ⅰ과 Ⅱ로 구성돼있으며 4년제 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라면 전공에 상관없이 응시할 수 있다. 파트 Ⅱ는 생물학과 물리학, 화학 등 기초 과학 지식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응시료는 30만원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nma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필리핀 의료전문인협회는 지난해 9월 필리핀 교육평가원과 한국 내 NMAT 시험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 매년 2차례 서울에서 NMAT를 실시키로 결정했다.
이근주기자 gjle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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