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박동춘) 기독의료봉사회가 베트남 오지에서의 국경과 인종을 초월한 사랑의 인술을 펼치기 위해 오는 29일 대장정에 오른다.
예방의학교실 김창윤 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이번 해외 의료봉사에는 총 38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에서 의료봉사를 전개할 예정이다.
의료봉사팀은 내과를 비롯한 정형외과, 소아과, 안과, 재활의학과, 치과 진료를 비롯, 혈압, 혈당 검사와 투약 등을 통해 1000여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인술을 펼친다.
진료봉사 외에도 우리나라 전통 무술인 태권도 시범을 비롯, 종이접기와 아트 풍선도 선보이게 된다.
또 현지 아동들을 위해 축구공과 농구공을 마련, 선물 전달식과 함께 일부 의료용품도 마련해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영남대의료원 기독의료봉사회는 총 120여 명의 직종을 망라한 교직원들이 등록돼 기독정신인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