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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야일라'로 발기부전 시장 진입
[ 2007년 01월 29일 02시 49분 ]
바이엘의 발기부전치료제인 레비트라의 이란성 쌍둥이가 시장에 출시된다.

종근당은 바이엘과 코마케팅을 통해 레비트라의 새 브랜드인 ‘야일라(Yaila)'[사진]가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판매 승인허가를 획득함에 따라 2월초부터 국내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종근당 측에 따르면 야일라는 동서양의 경계지역인 크리미아 반도에 위치한 울창한 산림과 평화로은 목장이 많이 있는 산의 명칭에서 따온 용어다.

산은 웅장하고 굳건한 남성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산처럼 강력하고 효과가 높은 발기부전치료제 이미지를 상징하는 의미에서 독일 바이엘 본사에서 직접 지은 것.

지난해 국내 제약사들간의 경쟁에서 레비트라의 코마케팅 파트너로 선정된 종근당이 야일라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듬에 따라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종근당은 야일라라는 새로운 브랜드명으로 국내시장에 출시하고 바이엘은 종전대로 레비트라의 브랜드로 판매해 바데나필 제제의 시장점유율을 전체 시장의 1/3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종근당은 한국인의 특성에 잘 맞는 ‘강력한 발기효과’를 강조하는 마케팅 컨셉을 내세워 발매 첫해 9%의 시장점유율을 목표로 마케팅과 영업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복안이다.

종근당 김정우 사장은 “야일라의 우수한 제품력에 종근당의 뛰어난 영업력이 더해진다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야일라가 큰 반응을 불러올 것이다”고 말했다.
천승현기자 sh1000@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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